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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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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3 | 일산 베이비페어 모자 구매 포장 안에 쓰레기 | 송영웅 | 2022-06-04 | 39786 | |
345 | 너무 이뻐서 매일 딸한테 뽀뽀날려요^^ | 민나진 | 2014-08-20 | 821 | |
323 | 엘리펀 아사 잠옷 굿이예요.... | 민이맘 | 2014-06-08 | 1216 | |
319 | 아기낳기 전에 만나서 너무 감사한 닥터맘! | 박민경 | 2014-05-26 | 1023 | |
314 | 제품 구매한 것을 후회하게 만드는 닥터맘스 | 전상현 | 2014-05-19 | 1172 |
안녕하세요?
먼저, 고객님께 불편함과 불신감을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제반 여건과 현실성을 감안하여 배송약속을 하고
이를 기준으로 약속이 이행 되었어야 함에도
안일한 대처로 고객님께 큰 우를 범하게 된 것 같습니다.
어쩌면 변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
당시, 생산책임자가 한시라도 빠르게 약속을 이행하고자
해당 상품 출고 즉시 이를 갖고 자택을 방문, 직접 전해드리려고 하였고
30여 분간 기다리며 전화와 경비실 인터폰으로 연락을 취하다가
외출로 부재중인 것으로 판단하고, 경비실에 해당 상품을 맡기고
이의 사실을 문자로 알려드리게 된 것입니다.
좀 더 확인하며 직접적으로 연락이 닿은 후 처리가 되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나름대로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서두르다
오히려 고객님께 고충을 가중시킨 듯해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저희 닥터맘스는
기업의 모토인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을 다한다.’라는 신념하에
상품디자인에서 제단과 봉제, 자수 그리고 포장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소홀함 없이 꼼꼼하게 마무리하고자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한창 성장해가는 과정으로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생산라인도 그 규모가 비록 크지는 않지만
물량수급에 큰 차질이 발생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최근 고객님들께 보다 더 우수하고 보다 더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자
의욕과 자부심을 앞세워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생산라인에 과부하가 걸린 것이 사실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이를 해소하겠습니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욕심 또한 부리지 않겠습니다.
칭찬에 자만하지 않겠습니다.
어떠한 말도 귀 기울여 경청하겠습니다.
어떠한 질책이라도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고객님,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재료로 좋은 제품을 만들고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제품을 제때에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14년 5월 21일
주식회사 닥터맘스 임직원 일동
계약서 보시고 다시 말씀해주세요'
모르는 번호 받지 않는다고 써 놓고 본인 전화 번호 적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 일로 통화한 사람은 저 입니다. 그런데 왜? 배우자에게 전화 했나요??
통화한 생산 과장님이 직접 본인 방문하여 해결할 것 처럼 말하더니... 그것도 아니고 ㅋ
어이 없습니다.......
재차 약속 어기시는 그 분 직접 온다고 하는 날이니 기다리겠습니다